가만히 귀기울이면
내안에 말씀하시네
늘 어설픈 나의 우둔한 마음도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나의 생의 순간 순간
그 자간과 행간 사이
늘 베어 흐르는 수많은 질문과
그 많던 떨림 사이로
고요한 중에
들리는 음성은 나의 주
나의 걸음 비추어
그의 길로 인도하고
또 들은 그 길로
순종하며 걸어 갈때면
그 빛이 내안에
그 꿈이 내안에
참 삶이 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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