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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2015. 08. 16] 남서울교회 주일설교 히브리서 12:1-3'인내로써 믿음의 경주를 계속하라' 중 - 화종부 목사님우리는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을 스스로 선택하고 이것을 할 수 있을 때 자유롭다라고 말합니다. 공부를 하고 싶어 공부를 하는 것, 여행을 가고 싶어 여행을 가는 것, 골프를 치고 싶어 골프를 치는 것, 술을 마시고 싶어서 술을 마시는 것 등을 자유라고 하지요. 우리는 진정 모든 것이 가능한 자유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자유자로 창조하셨고, 이 땅의 우리네 삶 가운데 참 많은 누릴 축복과 선물들을 주셨습니다. 저는 공부, 여행, 골프 등과 같은 것들이 절대 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오히려 하나님의 축복이지요. 하지만 여러분의 마음을 살펴보십시오. 해야한다는 의무감에 사로잡혀, 혹은 남들이 다 하기 때문에 내가 하지 않을.. 더보기
[2015. 07. 19] 남서울교회 주일설교 사사기 15:9-16'싸우지 않는 백성들, 홀로 싸우는 삼손' 중 - 화종부 목사님"우리가 사사기를 보나 성경에 나오는 모든 믿음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나 싸울 만한 싸움을 싸워서 이긴 사람은 없습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싸움을 하나님을 인정하며 믿음으로 나가서 이겼습니다. 손에 무기 하나 없이, 그 어처구니 없는 나귀 턱뼈 하나 가지고 천 명을 쳐서 죽이는 싸움에서의 승리가 있었고 기진맥진해서 그만 죽게된 것 같을 때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자 샘이 터지면서 다시 살아나서 믿음의 싸움을 계속 했던 것이 삼손의 이야기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사는 시대에 얼마나 많은 성도들이 설명만 하고 지나갑니까. 하려고 했는데 안됩디다. 어지간한 사람도 못하고 나도 못하겠습디다. 설명만 하고 자꾸 지나.. 더보기
[2014.12.28] 빛의교회 주일예배 민수기 20:1-13절 빛의교회 천정훈 목사님 광야의 시절을 마무리 할 무렵, 가나안이 근접해져 갈 무렵, 어느 정도 성장했다 믿어졌던 이스라엘이 다시 한 번 하나님께 불평하고 원망했다. 이스라엘은 정말 많은 놀라운 일들을 보고 겪었는데 그들은 여전히 성장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본문에서는 이스라엘에서 가장 존경받았던 모세조차 실수로 넘어지게 된다. 우리는 어떠한가? 우리는 하나님을 알고 신앙생활을 해오며 성장했는가? 여전히 이스라엘과 같이 변하지 않은 모습으로 남아있지는 않은가? 이 실수를 통해 그는 그가 그렇게도 바랬던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했다. 우리는 이 것을 통해 무엇을 알 수 있는가? 1. 우리는 교만하지 않기를 기도해야 한다. 모세의 실수는 그의 일 순간의 교만함으로 인함이었다. 모세가 행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