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감성과 정말 잘 연결되는 밴드, 동네빵집 ㅎㅎㅎ
이들 노래를 들으면 내가 굳이 노래들을 안써도 될 것 같다 느낄 정도로 내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있다. 얼른 새 앨범이 나왔으면...
좋아한다고 너를
수줍게도 너에게 말하던 날
내게 미소 짓던
넌 꽃과 같았지
미안하다고 정말
낯설게도 넌 내게 말했어
지난 얘기처럼
속절없이 넌 말했지
바람이 불어오고
가지만 남은 나무처럼
우리 인연이 닿은 곳에서
우린 사랑을 했고
이제 헤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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