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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보도] UN을 울린 오준 한국 대사의 한 마디, "대한민국 국민에겐 북한은 그저 아무나(anybodies)가 아니다" UN을 울린 오준 한국 대사의 한 마디, “우린 남이 아니다” 영상보기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990182] ​2014년 12월 23일 새벽 특별 소집된 UN 안보리 회의에서 북한 인권이 공식 안건으로 채택됐습니다. 이날 투표 결과 찬성 11표, 반대 2표, 기권 2표로 찬성표가 채택기준 9표 이상 나와 안보리는 북한 인권상황을 정식 안건으로 다루게 됐는데요. 회의에서 각국 대표들이 발언을 이어가고, 오준 UN주재 한국대사가 의장국을 제외하면 사실상 마지막 발언을 할 차례가 됐습니다. 스크립트를 읽어가던 오 대사는 어느 순간, 고개를 들고 어두운 표정으로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습니다. 오 대사는 "대한민국 국민에겐 북한은 .. 더보기
Colossians 3:18-25 Christ-likeness doesn't simply mean that we establish a vertical relationship with God, but it really means that we also reach out horizontally. We, however, easily forget the importance of establishing this horizontal relationship with others. In the Scripture, Paul is teaching the Colossians church how they should treat others. He talks about husband-wife relationship, servant-master relations.. 더보기
[2014.12.25] 빛의교회 크리스마스 설교 빌립보서 2:6-11절 빛의교회 천정훈 목사님 우리가 하나님을 찾아 하나님 앞에 나아간 것이 아니라 아기 예수님이 우리에게 찾아오셨다. 우리가 목말라 하나님을 찾아 나서야 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목마름으로 우물을 파셨다.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은 자기를 깨끗이 비우시고 오셨던 분이다. 그의 본체는 하나님과 같은 분이었지만 자기의 특권을 포기하시고 인간의 모습으로 내려오셨던 것이다. 우리는 너무나 많은 죄들, 생각들, 계획들로 우리를 가득 채우고 있다. 우리가 우리의 이러한 것들을 비우지 않고는 하나님의 뜻으로, 하나님의 것들로 채워질 수 없다. 술이 채워진 그릇은 술병이 되고 물이 채워진 그릇은 물병이 되듯 그릇은 무엇으로 채워져 있느냐가 그 정체성을 나타낸다. 우리는 무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