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생각들

나의 신앙고백

저는 저의 허물과 죄로 죽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이 세상 풍속을 따라 허물과 죄 가운데 살았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 곧 지금 불순종하는 아들들 가운데 활동하고 있는 영을 따라 살았습니다. 그때는 저도 다 그들 가운데 속해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것들을 행하며 육체의 욕망대로 살았습니다. 저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태어날 때부터 진노의 자녀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신 그 크신 사랑으로 인해 허물로 죽은 저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습니다. 저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일으키시고 함께 하늘에 앉히셨습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다가오는 모든 세대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지극히 풍성함을 보여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저는 믿음으로 인해 은혜로 구원받았습니다. 이것은 저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미리 예비하신 선한 일들을 위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창조된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선한 일을 행하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에베소서 2장

'나의생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음과 하나님 나라  (0) 2015.12.23
믿음  (0) 2015.11.14
上帝啊  (0) 2015.10.23
모기를 보며 든 생각  (0) 2015.09.24
26번째 생일을 맞아  (0) 2015.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