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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어떤 노동도 하지 말지니라 레위기 23장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칠칠절과 나팔절, 속죄일과 초막절 등 이스라엘이 반드시 지켜야 할 절기들을 설명하고 계신다. 한 가지 주목할 만한 점은 바로 하나님께서 이 모든 절기들에 대해서 설명하시며 이스라엘에게 각각의 절기에는 아무런 노동도 하지 말라 말씀셨다는 점이다. 아무런 일도 하지 말라니, 이보다 좋을 수 있을까 :P 하지만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말씀을 우리는 잘 적용시키고 있을까 생각해보았을때 그렇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 오늘날 더더욱 진정한 '쉼'을 누리는 것은 참 쉽지 않은 일이 되어버린 것 같다. 쉼이 주어져도 불안하고 뒤쳐지는 것 같아 잘 쉬지를 못하고, 바쁜 직장인들에게 일년에 1-2주 주어지는 휴가는 그 동안 쉴새 없이 일하느라 망.. 더보기
나를 기억하라 요즘 매일성경 본문으로 레위기를 묵상하고 있다. 레위기는 4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애굽에서 노예로 살아왔던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백성된 삶이란 어떤 것인지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친히 주셨던 지침과도 같다. 그 중에 특히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제사를 어떻게 드려야 하고 어떠한 절기들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에 대하여 많은 분량을 할애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구약의 제사를 더 이상 드리지 않는 우리에게 그래서 더 읽기가 어려운 책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하지만 제사에 대한 여러가지 규례들과 절기에 대한 지침들을 보게되면 한 가지 일관된 message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Remember thy Creator, Provider, and thy Savior" 바로 너희를 창조하시고 너희에게 모든 것을 공.. 더보기
번역 A Research on the Artistic Discourse of the Creator and His Creation This research is about analogies and images of the Creator and His Creation shown in various artistic discourses, and it tries to light up and understand more deeply about the idea of the Creator being the utmost Artist through examining, comparing, and integrating the various artistic notions of being 'the utmost Artist'. C. S.. 더보기